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진스키 2 (문단 편집) == 종마 생활 == 영국 삼관마인 만큼 칼리언, 로열 아카데미, 니니스키 등을 배출하는 등 종마로 대단히 큰 성공을 거두었다. 일본에서도 [[마루젠스키]]의 활약으로 니진스키의 혈통이 주목받게 되는데,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이 니진스키계의 축소를 불러온다. 마루젠스키가 경주마는 물론 씨수말로 성공을 거두게 되자, 니진스키의 자마들이 씨수말로 나올 때마다 일본의 마주들이 모두 쓸어갔다.[* [[일본 버블 경제]]의 최전성기여서 돈으로는 일본을 이길 수가 없었다.] 그런데 훗날 일본에 [[선데이 사일런스]]가 들어와 SS계가 일본 경마계를 지배하자 니진스키 2의 자마들이 밀려나 버렸고, 같은 시기에 중소 목장들이 같은 니진스키계인 [[람타라]]를 수입하여 무리하게 마루젠스키계 자마와 근친 교배를 시도하다 실패하는 바람에 일본에서 직계 혈통 존속 자체가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. 설상가상으로 비SS계의 수요를 [[킹 카메하메하]]가 성공해 버려서, 다시 한번 직격타를 맞았다.[* [date] 기준으로 일본에서 직계 후손 중 종마로 활동하는 게 [[https://www.jbis.jp/horse/0001117585/|쿠라 구오(クラグオー)]] 단 1마리. 쿠라 구오의 전체 산구 중 숫말은 2마리뿐인데, 둘 다 지방을 전전하며 영 좋지 않은 성적을 보여 주고 있어 종마 선정 확률이 사실상 0%다.] 다만 일본 밖에서는 약하게나마 직계가 남아 있다. 일본이 가져가지 않은 칼리언, 니니스키-로미타스, 로열 아카데미-벨 에스프릿 혈통 등이 유럽, 호주 등지에서 살아남아 있다. [[블랙 캐비어]]나 [[데인드림]] 등이 대표적인 니진스키의 직계 후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